제목 :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분류 : 일반
이름 : 포토채널
등록일 : 2015-01-30 14:15:32
조회수 : 895
추천수 :
첨부파일 : 54.jpg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DCM SIGMA ⓒ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미지 1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발전했다고 한들 정통 카메라를 따라올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몇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물리적인 크기를 제한받는데서 오는 한계다. 우선 이미지 센서크기가 절대적으로 작다. 그로 인해 고감도 화질이나 심도표현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두 번째는 바로 렌즈다. 스마트폰 뒷면에 약간이라도 카메라가 튀어나오면 ‘카툭튀’라고 조롱하는 세상이다. 광학기술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일반 카메라에 장착하는 고배율 줌렌즈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줌 기능을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일종의 크롭과 같아서 고화질 이미지는 포기해야 한다. 그렇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제대로 된 카메라, 제대로 된 렌즈가 존재하는 것이다.

존재 이유가 명확하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미지 2

스마트폰 카메라의 위용은 어마어마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자신의 영역을 폭발적으로 개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일궈낸 결과는 무시할 수 없는 정도다. 그렇다고해서 정통적인 방식으로 설계되는 카메라와 렌즈가 평가절하 되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각각의 존재 이유가 있으며 추구하는 바도 다르기 때문이다.

SIGMA ⓒ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이하 ⓒ 18-300mm)은 기존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존재이유를 대변하는 가장 대표적인 예다. 콤팩트 카메라보다는 크고 풀프레임 카메라보다는 휴대성이 우수한 APS-C사이즈 센서 전용줌렌즈라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이 렌즈는 최대 광각영역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수납되는데 그때 길이가 고작 101.5mm밖에 되지 않는다. 풀프레임 카메라에서 해당 렌즈 화각과 F값을 고스란히 구현하려면 렌즈크기가 엄청나게 커질 수밖에 없다. 즉 APS-C사이즈라는 절묘한 센서크기를 최대한 활용한 줌렌즈인 것이다.

더불어 18-300mm, 35mm 풀프레임으로 환산하면 약 27-450mm에 해당하는 고배율 줌렌즈라는 것이 두 번째 이유다. 약 16.6배에 달하는 줌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카메라만의 특권이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유용하다고 해도 먼 거리에 떨어진 피사체를 코앞으로 끌어당겨 크게 담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스마트폰카메라에 장착하는 액세서리 렌즈가 있다지만 장난감에 가깝고 화질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단점까지 있다.

ⓒ 18-300mm는 단순히 줌비만 늘인 렌즈가 아니다. 카메라만의 특권을 대변하는 만큼 화질도 우수하다. 형석과 같은 성능을 가진 FLD 렌즈를 4장이나 탑재해 고배율 줌렌즈임에도 불구하고 화질과 타협하지 않았다.

줌비만큼 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한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미지 3

시그마는 글로벌 비전을 발표하면서 자사 렌즈를 총 3가지 타입으로 나눴다. 콘템포러리(Contemporary), 아트(Art), 스포츠(Sports)가 그것이다. 그중 콘템포러리 라인은 실용성과 광학성능을 양립하는 동시에 소형·경량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물론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콘템포러리 렌즈는 표현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트 렌즈나 스포츠 렌즈에 비해 광학적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훨씬 휴대하기 편하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했다. ⓒ 18-300mm는 콘템포러리 라인이 목표하는 지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렌즈다. 대부분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 고감도 화질이 몰라보게 좋아진 지금 가변조리개는 큰 흠이 아니다. 사용에 큰 불편함이 없는 F값을 제시하면서 더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소형·경량화를 건네니 대부분의 사용자가 고개를 주억거릴 수 밖에 없다.

단순히 고배율 줌비에만 총력을 기울인 것도 아니다. 콘템포러리 라인답게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매크로 기능이다. 최대 배율 1:3을 지원해 아쉽지 않은 접사촬영을 즐길 수 있다. 거기에 망원영역 촬영이나 매크로 촬영에 필수인 손떨림방지 기능(OS: Optical Stabilizer)까지 더했다. ⓒ18-300mm는 약 4개의 지점을 통해 효과적으로 손떨림을 억제한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미지 4

줌비가 높다보니 최대 망원영역에서 경통 길이는 꽤 길어질 수밖에 없다. 약 2배가량 길어지는데 그쯤 되면 사용자는 렌즈의 내구성에 의문을 가질 법도 하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온도에 의한 수축이 적은 새로운 복합재료 TSC(Thermally Stable Composite)를 업계 최초로 경통에 사용했기 때문이다. TSC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카보네이트에 비해 탄성이 약 25% 높고 열 수축률이 적어 금속부품과 친화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 18-300mm은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말 그대로 팔방미인에 가까운 렌즈다. 왜곡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광각영역에서부터 먼 거리에 있는 사물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망원영역까지 모두 커버한다. 거기에 더해 가까이 있는 사물까지 마음 놓고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사용자를 보듬을 수 있는 렌즈인 것.

종종 우리는 장비에 함몰돼 바라보고 있는 대상의 아름다움을 잊곤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사진작가여야하고 모든 사진이 작품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그 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진이라면 ⓒ 18-300mm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렌즈다.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데 전혀 방해 되지 않는 것도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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